작년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디지털정부가 콜롬비아로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행정안전부는 콜롬비아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디지털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
경기도는 지난 31일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하게 됐다.‘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9,773억 원의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수) 최초로 공개했다.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차명 ‘캐스퍼(CASPER)’
현대자동차(주)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지리 자동차 연구원에서 지리 자동차 펑칭펑 부총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SUV No.1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는 2015년 6만3693대, 2016년 8만5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현대로템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첨단 철도 기술력을 선보인다.현대로템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미래 철도 산업환경에 대응한 신기술과 철도차량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 철도산업 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블록체인 미디어 TVCC는 서울 강남 소재 디센트레에서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이 업계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서밋은 중국 전자 상거래 블록체인 특별위원회와 IWORLD의 주최로 진행됐다. 국내외 업계 투자 기관 및 암호화폐 거래소, 전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중심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팬과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전하는 팬 메시지 영상을 상영했다고 밝혔다.피카딜리 서커스 지역은 문화 및 쇼핑 시설이 몰려있어
삼성전자가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AMD와의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그래픽 기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시장 전반에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삼성전자 시
6월 중 사전계약 돌입을 앞두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더욱 과감하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기아차는 신차급 변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PREMIER(프리미어)’의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중국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경주대회에서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시리즈 세 번째 대회에서
쌍용자동차가 5월 내수 1만106대, 수출 2232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233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 라인업 개편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것이다. 다만, 코란도 등 신차 출시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및 볼보트럭코리아(주) 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59대에서 제동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Arocs 덤프트럭 198대는 냉각수 이용방식의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 건설기계는 5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중국 주하이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5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Zhu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에서 두번의 결승 모두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