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보기
  •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경제일반
    • 기업
    • 금융
  • 산업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벤처·창업
  • IT·인터넷
  • 문화
    • 문화일반
    • 공연/뮤지컬
    • 여행/레저
  • 방송·연예
  • 지역뉴스
  • 영상
UPDATA : 2025년 06월 06일
  •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경제일반
    • 기업
    • 금융
  • 산업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벤처·창업
  • IT·인터넷
  • 문화
    • 문화일반
    • 공연/뮤지컬
    • 여행/레저
  • 방송·연예
  • 지역뉴스
  • 영상
  • HOME
  • 벤처·창업

중기부, 투자형 기술개발 확대…기술집약 중소벤처 집중지원

  • 박진수 기자
  • 발행 2021-09-01 13:42
  • Facebook
  • Twitter
  • band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중소벤처기업부가 투자형 기술개발(R&D)을 대폭 확대해 하드웨어·제조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 기술개발 관련 예산 중 투자형 예산을 현재 2.8% 수준에서 2025년까지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신설된 투자형 기술개발은 벤처캐피탈(VC)이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에 연계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출연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기업선별과 투자·육성 전문역량을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기부는 투자형 기술개발 예산 확대와 함께 투자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하드웨어·제조 분야의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 63% 수준에서 8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중기부는 기술개발 성공 시 사회·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되지만 실패 확률이 높아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운 프로젝트를 발굴해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혁신·도전 프로젝트를 출제 공모해 정책지정형으로 선정하고 지원한도를 대폭 상향한다. 탄소저감,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미세먼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핵심기술 등의 분야가 적용 대상으로 꼽힌다.

또 중기부는 기존 1회성 과제 단위 선정을 운영사 방식으로 전환(50% 내외)해 유망기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전문성이 축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서비스기업 등 기술역량 민간회사와 투자 안목을 갖춘 벤처캐피탈이 협업하도록 ‘연구개발서비스기업+벤처캐피탈(VC)’ 컨소시엄을 운영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운영사의 투자기업 성과, 매출성장, 인수합병(M&A)·기업공개(IPO) 등 기업 가치성장 성과, 기업발굴, 투자금 조달 등 실적을 평가해 기업추천권(T/O) 차등 부여와 사업권 갱신 등에 반영한다.

아울러 투자형 기술개발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투자자에게 정부지분 콜옵션(60%)을 부여한다. 특히 기업이 우수 인재 보상 등 인센티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콜옵션 조건을 탄력 적용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자금도 정부 지원액 50%이상을 기술개발에 사용하도록 하되 지출의 자율성을 높여 시제품 제작까지 폭 넓게 인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금액은 양산자금, 판로개척 등 사용도 허용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성과 창출까지 지원한다.

신속한 평가 지원을 뒷받침하도록 운영사가 전용 트랙으로 추천한 과제는 평가 절차를 간소화해 투자심의위원회에서 일괄로 평가 선정하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운영한다.

중기부는 유망기업, 투자자의 접점에 전담 지원인력을 집적시켜 현장기반 신속한 평가와 지원을 통해 업계와의 신속한 소통과 제도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다음달에 투자형 기술개발 지원 확대를 위한 전용트랙 운영사 모집을 공고하고 5개 내외 컨소시엄을 우선 선정,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에 대한 혁신·도전형 투자 확대를 통해 앞으로는 투자기반으로 기술개발(R&D) 혁신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역점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그동안 벤처캐피탈(VC) 투자에서 소외됐던 하드웨어·제조분야 유망 중소벤처의 성장에 투자형 기술개발(R&D)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라인뉴스6,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기사

‘창업정책’ 청사진 나왔다…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다음기사

본투글로벌센터,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발간

관련기사

헤드라인

삼성 LED 사이니지, 뉴욕 타임스 스퀘어 새 얼굴 되다!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특별 전시관 넬슨 만델라 공원에 개관

베트남서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 출시 기념 팬미팅 개최

삼성 LED 사이니지, 뉴욕 타임스 스퀘어 새 얼굴 되다!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특별 전시관 넬슨 만델라 공원에 개관

베트남서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 출시 기념 팬미팅 개최

Comments

최신기사

2022-08-15 01:12
경제일반

동국제강, 브라질 CSP 제철소 아르셀로미탈에 매각 결정

2022-07-26 15:17
문화일반

출판 한류 日시장 진출 속도 낸다…‘찾아가는 도쿄 도서전’

2021-09-07 17:02
사회일반

이·미용업소 코로나 방역 강화…동행 제한·예약제 운영 권고

2021-09-07 17:02
사회일반

실증특례 승인기업, 사업중단 우려 해소…산업융합 촉진법 시행령 개정

2021-09-02 13:23
방송·연예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 9월 26일 ‘Beyond LIVE’ 개최!

벤처·창업 인기기사

  • 1 재난안전업체 태양, 대구 소방안전 박람회 2019 부스 참가
  • 2 본투글로벌센터,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발간
  • 3 콜러, 70개 이상 조합 가능한 수전 ‘컴포넌트 컬렉션’ 출시
  • 4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850명 규모 (예비)창업자 모집
  • 5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매체소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라인뉴스6 |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 | 대표전화 : 02-6959-3703
대표전화 : 02-6959-3703 | 발행인ㆍ편집인 : 박정수 | 전자우편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수

라인뉴스6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lineadd. All rights reserved.